명란비빔밥 만드는 법
요즘 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은게 바로
인지상정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요즘 매일 같이 비빔밥으로
끼니를 때운답니다. 열무김치 넣어 쉐킷쉐킷 마약계란 넣어 비벼 비벼
오늘은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으로 OK~!!
사실 요 명란이란 요물은
어떤 재료와도 맛이 근사하게 어우러져서
넘나 쉽지만, 은근히 고급스러운 맛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ㅎㅎ
저는 오늘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에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와 달걀 후라이,
그리고 팔레오 햄프씨드를 한 숟가락 듬뿍 넣어 더욱 더
꼬소한 맛으로 먹어봤답니다. ㅎㅎㅎㅎ
그 결과는 大 성공!!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똥손이라도
맛있게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메뉴!
한번 보실래요?
"휘리릭 만들어 보자~!!"
사실 제가 팔레오 햄프씨드를 처음 만난 건
식단관리를 하면서 부터 였어요
두부, 닭가슴살, 소고기 보다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굴, 장어, 전복 보다 아르기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이에요~!!
평소에는 그냥 숟가락으로 펴서 꼭 꼭 씹어 먹어도 좋고
갓 지은 밥위에 솔솔 뿌려 먹으면
그 고소함이 남달라 진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팔레오 햄프씨드를
저는 오늘 명란비빔밥 만드는 법에 넣어 보았어요^^
재료 : 밥1공기 + 명란1덩어리 + 아보카도 1/2개
팔레오 햄프씨드 1T + 계란1개 + 참기름약간
무엇과 만나도 맛있게 재료, 명란이
햄프씨드와 만났을 때는 어떤 맛이 날지
넘나 궁금하더라구요 :)
먼저 주인공은 칼등으로 쓱쓱 밀어내서
껍질속에 내용물만 긁어냅니다
그래서 참기름 약간과 깨를 넣어
잘 섞어두면 OK!
계란 후라이는 반숙으로 만들어 두고요
요즘 하루에 1개씩 꼬박 꼬박 챙겨 먹고 있는
요 아보카도 반으로 잘라 씨를 뺀 다음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어 주었어요
그리고 밥 위에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리면 끝!
"맛있게 먹겠습니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그냥 비쥬얼이 제대로 뿜뿜하는 메뉴~:)
요대로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겠지만!
저는 팔레오 햄프씨드를 쓱 뿌려 보았어요 흐흐
연어, 고등어 보다 풍부한 식물성 오메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요 햄프씨드는 까다로운 캐나다 정부가 인증한
씨앗으로 직접 생산하고 수입판매까지 한다고 해요
요즘 홈쇼핑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백화점에서도 살 수 있는 팔레오의 그 제품 입니다^^
엄마표 오이지와 묵은지볶음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이건 완전 꿀맛보장!!
명란비빔밥 만드는법에 팔레오 햄프씨드를 넣은 건
바로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 싶어요^^
그만큼 맛있고, 더 꼬소하더라는!
더운 여름철에 딱 좋은 명란비빔밥 만드는법으로
맛있는 한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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