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오랜만에 닭 요리 만들어 먹는데요, 소 돼지만 즐기다 즐겁게 반갑군!!
매콤하고 달콤한 특별한 소스의 비밀까지 함께해요.
쫀득한 식감부터 살아있고요,
포근포근 함께 넣은 감자까지 인기 만점!!
보들보들한 게 퍽퍽이 살까지 부드럽게 ~
몸보신으로 저녁 메뉴 찜해볼까요??
제가 설탕 대신에 넣은 팔레오 스테비아까지 보여드리며
맛있는 이야기로 풀어가 보아요.
팔레오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120g
건강한 천연 감미료로 건강한 단 맛을 내는 식품이에요.
스테비아란, 다년생 초본 식물로 대체 감미료로 쓰이고 있답니다.
에리스리톨은 청량감을 줄 뿐 아니라 저칼로리라서 식단조절 하시는 분들께 좋지요.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저칼로리 감미료로 쓰여요.
설탕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넣어보세요.
설탕은 아무래도 넣기에 고민이 되는 재료인데요.
건강한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를 넣어 부담이 적어요.
팔레오 스테비아는 온라인 홈쇼핑 백화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재료
닭 1 마리, 양파 1개, 감자 4개, 대파 1쪽, 육수 넉넉하게
양념
진간장 1 국자, 고춧가루 1국자 , 다진 마늘 2,
설탕 2스푼 대신 팔레오 스테비아 2, 후춧가루 약간
1국자는 대략 130~140ml , 스푼은 밥 숟가락 기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쌀뜨물에 담가주세요.
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우유를 대신하여도 되지만,
피부에 양보해도 아까운 식품이라 쌀뜨물로!!
양념소스의 비밀이 아닐까 싶어요.
마늘 열심히 다져 넣고, 국자로 계량해가며 양념 속 재료들을 넣지요.
숟가락으로 섞어주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뒀다가 뺀 후, 물 넉넉하게 붓고 끓여요.
알맞게 퐁당 물속에 잠수할 수 있도록 물의 양을 맞춰요.
육수는 물을 써도 되지만,
채소육수 또는 쌀뜨물 쓰면 깊고 진한 국물을~
감자는 알맞게 썰어서 핏기가 어느 정도 사라졌을 때 넣고요.
중간중간 떠오르는 기름들은 계속 보일 때마다 떠내요.
감자가 포근포근 익으면 다른 채소들 더해주기!!
양파는 쉽게 익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가볍게 익히기
당근 버섯 등등 원하는 채소 있으면 넣고 끓여주세요.
채소 넣으면 육수의 양이 줄기 때문에 처음부터 물의 양 조절 적절히~
양념소스 넣고서 국자로 휘릭휘릭 저으며 색을 입히지요.
고추장 넣으면 텁텁한데, 고춧가루로만 맛을 내니 깔끔한 거예요.
걸쭉한 스타일 즐기시면 가볍게 반 국자 정도!!
센 불에서 부글부글 끓이다가 점차적으로 세기를 줄여요.
은은하게 줄이며 안까지 양념 쏙쏙 스며들 수 있도록 말이죠.
진한 색감과 향기가 끓일수록 진동을 하구먼요.
대파 쏭쏭 썰어 올리며 불을 끄고 끝을 맺으며 스탑!!
매운 음식 즐기시면, 청양고추 잘게 썰어 넣고요.
양념장 만들때에 설탕 대신에
마무리 과정에서 가볍게 넣어준 팔레오 스테비아~
요리뿐 아니라 디저트에도 설탕 대신 넣어 먹으면 오케!!
설탕을 항상 음식에 넣으면서도 생각보다 과한 양에 부담스러웠는데,
달콤한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니 뿌듯하구먼요.
매콤하면서도 단 짠맛 다 느껴지는 닭볶음탕 맛있게 촵촵!!
한 마리 넷이서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아이들이 많이 컸다는 뜻이겠쥬??
저희 집도 이제 두 마리 잡아야 할 때인가 보아요. 헤헤
양념장의 비밀 풀어드렸으니, 햇감자 푸짐하게 넣고 만들어요.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잡내까지 말끔하게 잡아 국물까지 싹싹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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