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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몬밤 추출 분말 오징어 샐러드
작성자 팔레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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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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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5





요즘 가볍게 먹기 중인 나의 주말 저녁메뉴는 오징어 샐러드!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오징어를 얇게 썰어 채소 위에 듬뿍 올리고,

신선한 드레싱을 쭈욱 부어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입안도 상쾌하다.

이번에 만든 오징어샐러드의 드레싱은 팔레오 레몬밤 추출분말을 사용해서

보다 건강하고 산뜻하게 만들어 보았다.



 



레몬밤은 상쾌하고 은은한 레몬향이 나는 허브로,

고대 부터 입욕제로 사용되어 오다가

현재는 허브차, 향신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 폴리페놀 화합물인 로즈마린산의 함량이 높다고 밝혀지면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팔레오의 레몬밤 추출분말은 100% 레몬밤잎으로 만들어졌고,

10배 농축되어 경제적으로 레몬밤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뚜껑을 오픈하니 연갈색의 고운 분말이 나온다.

사실은 레몬밤이라 해서 레몬처럼 시큼한 맛이 날 줄 알았는데

향은 구수한 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레몬밤은 옛날부터 고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온 허브이다.





손으로 만져보니 상당히 부드럽고 고운 입자가 느껴진다.

아주 고운 분말타입이라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소스라던가, 허브티 등등...



 

 


물에 타보니 구수한면서 산뜻한 향이 난다.

레몬밤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로즈마린산 외에도 루틴,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식후 차로 즐겨도 좋고

소스나 양념에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다고,




특히 비린내가 나기 쉬운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하니,

오늘의 저녁메뉴 오징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제격이다 싶다.


[재료]


오징어 1/2마리, 양상추 한 줌, 적채 조금

버터 15g, 소금, 후추

드레싱 : 팔레오 레몬밤(0.3), 발사믹 식초(2), 다진 마늘(0.3), 설탕(0.5)

다진 양파(1), 레몬즙(2), 올리브유(3), 소금(0.2), 통 후추 갈아서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1인분)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넣고 소금, 후추를 뿌려 밑 간한다.





양상추는 손으로 찢고 적채는 가늘게 채 썬다.





채소에 물기가 빠질 동안,

버터를 두른 팬에 오징어를 노릇하게 굽는다.



 



동그랗게 말린 모양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올리브유, 발사믹 등을 넣고 드레싱을 만든다.


 



이때 팔레오 레몬밤 추출분말을 넉넉히...





레몬밤이 허브라서 해산물요리 할 때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드레싱의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레몬밤의 로즈마린산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니

드레싱이나 양념에 조금씩 추가하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잘 녹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아주 고운 분말형태라 그런지 차가운

드레싱에도 싹 녹아 어우러진다.





볼에 양상추와 채소를 담고 그 위에 오징어를 올렸다

팔레오 레몬밤을 넣은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려준다.

오늘의 저녁메뉴가 좀 더 건강한 느낌이 든다.



 


가볍지만 든든하고 영양가 많은 오늘의 저녁메뉴, 오징어 샐러드!

레몬밤 분말을 따스한 물에 타서 레몬밤차도 곁들였다.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로 만든 드레싱은

자주 만들어 먹는 조합인데,

팔레오 레몬밤 추출분말을 넣어서 그런지

이전에 만들었던 것 보다 풍미가 좋아진 느낌이다.





드레싱을 쓱~부어 야채와 오징어를 함께 콕!

드레싱과 오징어에서 구수하고 산뜻한 맛이 느껴진다.

물론 오징어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고!





팔레오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로,

홈쇼핑 판매 및 백화점 입점해 있다고 한다.

팔레오의 레몬밤 추출분말의 단단히 용기만 봐도 그 퀄리티를 알 수 있다.


아주 고운 분말이기 때문에 뚜껑을 잘 못 받으면 새어나 올 수도 있지만

뚜껑이 단단하면서도 꽉 닫히기 때문에 그럴 염려는 없어 보였다.

용기가 검은색인 이유는 직사광선에 의한 변색과 변질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제습제가 뚜껑에 붙어있다는 것,

약이나 이런 분말류 제품을 구입하면 제습제가 용기 속에 들어 있어서

제품을 퍼낼 때 걸리적거리곤 했는데, 오호, 뚜껑에 붙어 있다니!

정말 아이디어다 싶다.


 

 



아삭한 양상추와 오징어를 함께 콕콕 찍어 먹으니

어느새 배가 불러온다.

오늘의 저녁메뉴인 오징어샐러드는 식단관리 음식으로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재료를 담뿍 담아 마음도 든든하다.






미리 따스하게 데워둔 레몬밤 허브티는 식후에 호록호록~

생야채를 먹고 나면 소화가 빨리 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곤 했는데

따스한 레몬밤 허브티를 마셔서 인지 속이 따뜻해서 좋은거 같아요

팔레오 레몬밤 추출분말로 완성한 오늘의 저녁메뉴, 만족스럽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먹는 것이

건강을 위한 가장 큰 노력이 아닐까 싶다.

팔레오 레몬밤 추출분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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